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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번역/리뷰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오프닝 Buddy 가사/번역/음악

이번에는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오프닝인 Buddy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카모토 마아야씨의 보컬이라서 더더욱 매력을 느끼는 곡이네요 


사지방에서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そこに何があるとしても

그곳에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未開の領域へ きみと

너와 함께 미개의 영역으로 가겠어


短い夢を見てた いま

지금 짧은 꿈을 꿨어


あれはきみの背中

그건 너의 등이었어


過去? 未来?

과거? 미래?


振り切っているメーターの針を無視して

경고를 외쳐대는 계기판의 바늘을 무시하고서


追い風と感情の向くほうへ

순풍과 감정의 너머로


はばたくたび 気づかされる

날아오를 때마다 깨닿게 돼


二度と出会えない空があること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하늘이 있다는 걸


それでも飛び立つなら

그래도 날아가고 싶다면


きみの翼になる 私が

내가 너의 날개가 되어 줄게


何も怖くないなんて嘘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는 건 거짓말


怖くても選んでいく それだけ

무섭더라도 나아갈 뿐 단지 그것 뿐이야


手招いている 限界が ここまでおいでと

여기까지 오라고 한계가 손짓하고 있어


ひとりでは行かないで そばにいる

혼자서 떠나지 말고 곁에 있어줘


朝陽に手をかざしているきみの横顔 すごくきれいで

아침해에 손을 뻗는 너의 옆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こんなに優しい世界 きみに会えて風が変わった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에서 너와 만나면서 바람이 바뀌었어


そこに何があるのか なんにもないのか

그곳에 무엇이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걸까?


真白い原始の道

백지상태인 원시의 길


それでも臨むなら もう一度いま君に追い風を

그래도 바란다면 한번 더 너에게 순풍을 


はばたくたび 気づかされる

날아오를 때마다 깨닿게 돼


二度と出会えない空があること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하늘이 있다는 걸


それでも飛び立つなら 未開の領域へ きみと

그래도 날아가고 싶다면 너와 함께 미개의 영역으로 갈게 


きみの翼になる 私が

내가 너의 날개가 되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