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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열도의 흔한 이닦는 표정 (니세모노가타리) 저희 열도에서는 당신의 이빨을 내 이빨만큼 깨끗하게 닦아드립니다 정말이에요! 이를 닦는데 닦는 인간이 욕정하더라니까요? 더보기
우주를 누비는 청춘들의 성장 SF 애니메이션 우주의 스텔비아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89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물뱀좌 베타성 하이드라스 베타의 초신성 폭발은 20광년이나 떨어져있는 지구에도 커다란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가스로 감싸인 녹색의 우주 그것이 제가 아는 우주의 색입니다 하지만 전 보고 싶어요 옛날 사람들이 지구에서 올려다 볼 수 있던 우주의 색 그래서 저는 스텔비아로 갑니다 지금은 서력2356년 이야기의 시작은 지구가 괴멸되다시피한 시점에서 카타세 시마를 주인공으로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우주학교인 스텔비아로 입학하게 됩니다 가족 모두 알고 있었는데 어머님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정말 뒷통수 맞은 기분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씁쓸한 기분으로 스텔비아행에 몸을 싣은 주인공 그리고 이상으로 목표해온 학교 스텔비아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 .. 더보기
제로의 사역마 시리즈중 건질 장면은 이거하나뿐 아닌가? 제로의 씹덕마...라고 비꼬는 칭호가 붙은 제로의 사역마 뭐 실제로도 상업성이 짙은 애니다 노출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쓸데없이 서비스씬이 많다 그래도 그 제로의 사역마 하면 딱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다 남자 주인공인 사이토의 일기당천 아니 1:70000의 싸움 사랑하는 여주인공 루이즈를 위해서 혼자서 7만 대군으로 뛰어들어 적의 장군급들 총 250명과 12명의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적부대가 재정비하는동안 루이즈의 나라인 트리스테인의 시민과 여왕은 무사히 도망쳤지만 모두들 슬픔에 빠진다 그리고 모두들 슬퍼하는 때 거유의 요정의 도움으로 살아난 사이토가 돌아오며 2기의 막을 내리는 장면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포스로 따지면 7만대군 전멸시킬듯한 느낌이었지만 애초에 250명 처리한것도 충분히 먼치킨이다... 마.. 더보기
거짓말시리즈 그 첫번째 '거짓말쟁이는 여동생으로 삼는다' 이 책을 어떻게 알고 구매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표지가 눈에 띄었다기보다는 제목과 번역가이신 현정수씨의 이름에 끌렸다고 생각이 든다 결국 미소녀모에를 밀고나가는 미스터리물 같은게 아닐까 생각하고 책을 펼쳐보니 생각과는 전혀 다른 전개의 스토리가 있었다 어나더를 읽고 난 뒤라서 왠만한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내 상황에서 이 책은 나를 끌어들이는 마력을 뿜어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인공인 요시유키는 모든것에 초탈한듯 표표히 살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어느날 가방에 이상한 물건이 들어있는것을 확인한다 그것은 내용의 대부분이 백지인 이상한 책 괜히 복잡한 트러블에 말려들기 싫었던 주인공은 책을 타인에게 넘기려고 학교에 들어가고 그 때 한 신비한 소녀를 만난다 '그 책은 어느 연극의 각본이야' '.. 더보기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숨겨진 하나의 보석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의 오프닝 하야시바라 메구미 - A Happy Life 오랜만에 듣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씨의 보이스라 반갑기 그지없다 ㅠㅠ 제작은 공의 경계, Fate/Zero 로 한창 상승세를 유지중인 ufotable이 맡았으며 특이한 점은 팀 마나비 방이라는 이름아래 각화의 감독들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성우진이 말도 안되게 빵빵하다 호리에 유이, 이노우에 마리나, 히라노 아야, 노나카 아이, 후지타 사키, 쿠로카와 나미, 타치바나 신노스케, 히사카와 아야, 치하라 미노리까지 현재 성장세인 성우들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메이져급 성우들이 포진되어 귀가 즐거운 작품이다  2035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더이상 당연한 일이 아니게 된 시대. 학생들은 공부보다는 일을 하는 것이 더 멋있.. 더보기
현실적 애니 마시로색 심포니 =솔로들의 현실= =솔로무리들의 현실=  여자애들이 모여서 하니까 즐거운 이브같지? 남자들이 모여서 저렇게 있으면 장례식같다고 한다 =제작년 루키하루의 크리스마스 이브=  딱히 우울하지도 않았던 이브 친구들과 왁자지껄 놀았다 의외로 이브라는게 그냥 이벤트행사같았다던 느낌? =몇년전 루키하루의 크리스마스 이브= 그 당시는 커플이었기에 뭐...뒤는 알아서 상상하시라 공연보러가고 눈맞으며 손잡고 꺄아꺄아 다녔었다 겨울이라는 계절을 좋아했던 시절이었다 =실제 커플들의 크리스마스 이브=   기다렸어? 아냐 나도 방금왔는걸 ^^ 우리집에 갈래? 오늘은 가족 아무도 없어 으...응 어때? 나 귀여워? 빌려와버렸어 헤헷 나 더이상 못참겠어... 나도... 쭈읍~ 쪽~할짝할짝~ 으응~ 하~아 으응~ 쭈읍~ .. 더보기
TMA 일상 오프닝 퀄리티 높아!!! 햐다인까지 패러디하다니! TMA 일상 오프닝 퀄리티 높아!!! 햐다인까지 패러디하다니! 정말 설명이 필요없다 레이어즈 게이트 전에 일상의 인기를 업고 나온 TMA의 작품인 비일상 쓸데없이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다 그리고 내용은 역시 그러하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보아라 이 엄청난 위엄을...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아니 이미 레이어즈 게이트로 안구가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서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하이퀄리티의 이것 늑대향님도 좋아하시는 햐다인씨 설마 1기 짝짝짝 짝사랑-c의 PV를 패러디 할줄이야 이것도 쓸데없이 퀄리티 높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