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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번역/리뷰

kotoko-snow angel








冬の夜空 舞う白い欠片
겨울의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조각


肩に降りて季節を傳えに?るよ
어깨에 내려 계절을 알리러 오네


かじかむ指に吐く白い息が
얼어붙은 손가락에 내쉬는 하얀 숨이


無限の距離を そっと近づけるね

무한한 거리를 살며시 줄이네


雪が 步道も街路樹も窓の?かりさえも

눈이 인도도 가로수도 창의 등불조차


全て包みこんで 靜けさだけ押し寄せる

모든것을 감싸 고요하게 밀려와


二人の足跡も消えてしまうけれど

우리 둘의 발자국도 지워버렸지만


つないだ手の?もり 鼓動を感じた

잡은 손의 따뜻한 고동은 느꼈어


二つの影ただずむ 凍えた心を抱えて

멈춰선 두개의 그림자가 얼어붙은 마음을 껴안고


まっ白な世界 出逢えたのは奇跡

새하얀 세상에서 만난건 기적이야


もう 獨りきりじゃないこと

이제는 외톨이가 아니라는걸


言葉より 星の見えない
말보다 별이 보이지 않는


まわる空に snow angel
흘러가는 하늘에서 snow angel


探している

찾고 있어요


冷たい 頰 兩手で包んで
차가운 뺨을 두 손으로 감싸며


突き刺さった冬の風 溫めて

불어오는 겨울바람을 따뜻하게 했어


ひび割れそうな唇 重ねて

멀어져버릴듯한 입술을 포개어


うずもれて行く欠片 すくいあげて
묻혀가는 조각들을 건져올렸어


いつか微妙にずれてゆく溫度が寂しくて

조금씩 엇나가는 서로의 온도에 외로워서


側にいることも 苦しく思えたりしたけど

곁에 있는 것이 괴롭다고 생각했지만


二人の足跡は少しづつ近づき

서로의 발자국이 조금씩 가까워져서


春へと白い雪も心も溶かすよ

봄을 향해 흰눈도 마음도 녹이죠


曇りガラスに書いた永遠を綴った文字が

흐린 유리에 쓴 영원을 담을 글자가


淚を流すの 二人で見ていた

눈물을 흘리는 것을 둘이서 바라봤죠


もう 凍った結晶達のように

다시 얼어붙은 결정들이


壞れてしまわぬよう
부숴져버리지 않도록


抱いた腕に all my might
안은 팔로 all my might


力こめて...
힘을 담네요...


二つの影ただずむ 凍えた心を抱えて

서로의 그림자가 멈춰서 얼어붙은 마음을 안아주고 있어요


まっ白な世界 出逢えたのは奇跡

새하얀 세상에서 만난 것은 기적이야


もう 獨りきりじゃないこと
이젠 혼자가 아니라는걸


言葉より 星の見えない

말보다 별이 보이지 않는


まわる空に snow angel
흘러가는 하늘에서 snow angel


祈っている

찾고 있어요




오랜만에 번역해봤는데 뭐 그냥 무난하게 한거 같네요
곡이 언제나 들어도 마음에 이상하게 와닿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