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겔님 소식에 왠지 옛날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셨다는 글과 함께 자막을 잠정중단 하신다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았습니다 사랑은 타이밍!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확실히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에 제 첫사랑 이야기를 언급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 앙겔님을 보니 다시 한번 떠올라서 왠지 싱숭생숭한 기분입니다 옛 생각이 나서 왠지 적어봅니다 가볍게 읽으셨으면 합니다 자기만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고 나면 저도 이제 마음속에서 정리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ps.저는 여자친구 이름을 자주 부르는 스타일입니다만 실명거론은 문제가 있을 수가 있어서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기억을 더듬어 적다보니 조금 축약되거나 기억나는 곳만 적은 곳도 있습니다 그녀를 처음에 본 건 학교 복도에서 였습니다 플룻가방을 들고 총총걸음으로 뛰어가는걸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