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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크로스 F 극장판 연리비익 ~작별의 날개~ 감상...제길 요즘 이딴 엔딩이 대세냐...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의 완결판인 연리비익 ~작별의 날개~ 감상 완료했습니다

첫번째 극장판인 허공가희 ~거짓된 가희~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서 쉬는날인 오늘

겸사겸사 허공가희부터 감상하기 시작해서 연리비익까지 감상후... 


 이딴 결말이냐!!!! 더블오도 난감한 완결이더니

사테라이트 네 이놈들아!!


기분나쁘잖아 이 결말!!!!

알토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쉐릴 식물인간 만들고 란카는 차이고 어쩌라고!!!

뭐냐고 이 이도저도 아닌 결말은?!

라고 열받고 있는데 우연치않게 찾은 자료 하나



-S.M.S 마크로스 올림피아 선단 지부 기함 마크로스 원 서드<퀸즈 나이츠>-

2064년 당시, 활동 거점을 일시적으로 올림피아 선단에 둔

<은하의 요정> 쉐릴 놈은 각지의 투어에 대동시키는 개인용도로 VF 호위 부대를

고용하고 있다.

이 호위계약은 S.M.S의 올림피아 선단 지부와 맺은 것으로,

오리지널 마킹이 붙은 2기의 VF-25F가 항상 그녀의 배를 지킨다.

한편 투어중에 파일럿이 SS로서의 활동도 같이 해서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공연장의 상공에서 곡예비행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기번은 #1123, #727이 있으며, 전자는 쉐릴의 생일과 연관된다고 추측된다.

11월23일 쉐릴 생일, 7월 27일 알토 생일


오호 이건 결말이 아닌가?!

즉 쉐릴이랑 알토는 쿵짝쿵짝 잘 살았습니다! 구나!

그래도 이 찝찝한 기분은 가시질 않는군요...

뭐 영상미 하나는 예술이었으니까요 전투씬의 화려함에 여전히 감탄했고

may'n 씨과 나카지마 메구미씨 노래도 좋았구요

역시 이분들은 라이브보다는 이렇게 녹음곡이 좋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비교하면서 감상하시는것도 하나의 재미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