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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번역/리뷰

코요태 신지-ALWAYS (게임 요쿠르팅 ost)



게임의 완성도, 그래픽도 괜찮았고

게임홍보에 있어서 업계 마케팅사상 전후무후한 전설이었죠

당시 최고 인기 가수였던 코요태 신지의 기용과
각종 TV 광고, 버스정류장 광고 등

광고비로 억대를 지출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


요즘 게임업계에서는 그리 대단한 마케팅도 아니었지만 당시로선 파격적이었죠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었지만 역시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결국은 서비스 종료를 맞은 비운의 게임입니다

(라고 쓰고 루머로 와우에 빠져 일을 안해서 망했다는 소문을 툭 하나 던진다)

아래 파일은

224k 비트레이트인데 혹시 320k 비트레이트 음질의 음원을 가지신분은 

저한테 좀 보내주실 수 없을까요? 제가 지금 못구하고 있네요...  

 




여담으로 Every little thing의 데뷔곡 Dear my friend을 표절했다는 소리가 있는데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저는 표절시비까지 갈만한 정도로 들리지는 않네요





국내에도 매드무비 괴수들이 넘쳐나는군요

원본 요쿠르팅 PV가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캐릭터만 바꿔넣어도

곧바로 미친 퀄리티가 되는 이 현상 ㅋㅋ

주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