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fate stay night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의 역사적 사실과 정확한 명칭?

흠흠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여러가지 이론들을 보게되었고 어느 정도 머리에서 정리가

 

되긴 했지만 여러분들과 좀 더 의견을 나눠보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세이버의 보구 약속된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

 

이 검의 명칭이 칼리번이냐 엑스칼리버이냐 라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일단 페이트에서 보시게 되면 시로가 투영한 검이 칼리번이라고 말을 하고

 

세이버가 사용하게 되는 약속된 승리의 검은 엑스칼리버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두 검은 같은거 아니냐 그리고 세이버의 풍왕결계 검이 칼리번이 아니냐 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은 역사적 사실로 넘어가서 어느 정도 확인이 되는데요;;

 

이 사실 또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해서 일단 제가 꽤나 신뢰하는 의견부터 적겠습니다

 

아더왕의 전설에서 보게 되면 어린 아더왕이 이따시 만한 돌에 꽂아 놓은 칼을 뽑아서 켈트의 왕이 되었다

 

라고 나오는데 이때 이 검이 칼리번이라고 불리는 칼입니다

 

그리고 후에 기사도에 어긋나는 전투를 하던 중 칼리번이 두동강 나게 되고 대마법사 멀린이

 

호수의 요정에게 부탁하여 아더왕이 칼을 받게 되는데 이게 엑스칼리버입니다

 

여기서 호수의 요정이 엑스칼리버를 그냥 줬다고 하는 의견과 부러진 칼리번을 별의 물에 담금질하여

 

강화하여 준것이 엑스칼리버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은 두 검 모두 엑스칼리버이며 호수의 요정이 수리를 해준것 이라는 말도 있구요

 

아예 돌에서 뽑은 검의 이야기와 호수의 요정에게 받은 검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문헌에서 찾아서

 

다르기에 두검 보두 엑스칼리버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시로가 투영한 검은 칼리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시로라도 한번도

 

보지 않은 검 특히나 엑스칼리버 같은 경우 투영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도 보지 않은 점은 놔두더라도 엑스칼리버 같은 성검을 투영 한다면 아쳐형님이라도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더군요  즉 강화된 엑스칼리버 전의 검 칼리번을 투영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이버가 사용하는 검 풍왕결계에 둘러싸인 보이지 않는 검 같은 경우 이것이 칼리번이고

 

약속된 승리의 검 이라고 외치며 사용 하는것이 엑스칼리버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검과 약속된 승리의 검 이 두개는 같은 엑스칼리버입니다

 

엑스칼리버를 칼집에 넣어서 (아 여기서 칼집은 그 역사에 나오는 피를 흘리지 않는 칼집이 아닙니다) 

 

사용하고 있는 건데요 이 칼집이 빛을 굴절시켜 보이지 않게 하는거라는 더군요(아 후래쉬 댄다고 보이진 않아요;;)

 

그리고 칼집에서 뽑아서 사용하는 것이 약속된 승리의 검 즉 엑스칼리버의 진 모습이구요

 

또 하나 얘기 해보자면;;;  저도 엄청나게 궁금한 사실인데요

 

칼리번이 라는 것과 엑스칼리버가 다르다는 사실은 대충 알겠습니다만

 

켈트어로 엑스칼리버는 칼라드불흐... 즉 칼라드볼그 인데요;;;

 

어째서 페이트에서는 두 검이 다른 종류로 나오는지 모르겠더군요 같은 검의 명칭인데 말이죠;;

 

엑스칼리버를 배배 꼬면 칼라드볼그가 되는건가;;; 아니면 애초에 엑스칼리버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그람을 변형시켜면 변하는건지;; 아니 애초에 왜 드릴 모양인겁니까!

 

아 인터넷 뒤지다 보니 엑스칼리버는 즉 철을 베는 검 한번에 500명을 베는 검이라더군요

 

이 말은 아마 그 시대 청동기를 무기와 갑옷으로 다루던 시대에 아더왕이 철제무기와 갑옷으로

 

무장을 하여 나온 전설이 아닐지 라는 생각이 ㅎㅎ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구요 ^^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