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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친구가 적어서 안쓰럽다는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리카들은 이제 친구가 아니잖아요?




상당히 뜬금없는 부분에서 시작한 나는 친구가 적다 7권

일본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어서 책읽는건 여전히 서툴기 때문에 주로 국내 정발을

선호하는 편이었던 저였기에 사실 잡기는 조금 걱정이 됐습니다

더군다나 그 소문이 자자한 충격적 반전때문에 8권에 목마른 분들의 고통(?)스러운

외침을 보면서 역시 최소 8권 발매전까지는 정발본만 보자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어제 새벽 갑자기 미친듯이 보고 싶어져버렸습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결국 7권까지 보고나니 정말...

8권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나잖아요!

그나저나 작가분은 요조라 안티입니까?

세나나 요조라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어느한쪽이 좀 심하게 밟히는 듯한 느낌이

기분좋지는 않네요

나는 친구가 적다 connect 를 보고나니 요조라가 더욱 안쓰러워지는군요 ㅠㅠ



그리고 역시 표지가 아주 난리였었죠 

설마 한정판보다 일반판 표지가 더 인기있을 줄이야
 
역시 고기짱은 진리입니다

요조라는 벗기까지 했건만 이럴수가...


상당히 늦은 리뷰였지만 일단 뭔가 글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나름 좋아하던 주인공인 코다카

제 입장에서는 공감이 가지만 분노가 감춰지지않는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