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みは誰の願いでもな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2기 엔딩- 슬픔의 누구의 바람도 아니야 (가사번역/다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도 못하고 울먹거리면 그 여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괴롭네요 자괴감에 술을 마시는데도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무력한 제 자신이 정말 끔찍히도 싫군요』 이렇게 적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하하하... 사람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는가 봅니다 뒷이야기를 하자면 점장에게 쫒아가서 번호를 알아내고 무작정 만나러 갔습니다 카페에서 참 배짱도 좋게 저도 고백을 했네요 "누나 좋아해요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했어요 처음 연애했을때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다시 연애는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누나를 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어요 저랑 사귀어주세요" 뭐 솔직히 여러가지 소리를 더 한 것 같지만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마음은 고맙고 기쁜데 동생이상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더군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