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개념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무개념녀 사건에 대해서 분노를 감출수가 없네요 지난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공단역을 지나던 열차에 한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타고 올랐습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 여성분을 노약자석에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여성이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안내견에게 "더럽다" "이렇게 큰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타느냐" 폭언을 퍼부었고 심지어 시각장애인 여성분한테 욕설까지 퍼부었다더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열차 안 신고전화로 역무원에게 신고해서 전철까지 멈추는 일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저기 이보세요 요즘 지하철이 막말하고 욕설하고 폭력행사가 합법적으로 되는 곳인줄 아십니까? 남한테 비판을 하려면 그만한 준비를 하고 말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맹인 안내견에 대해서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공공운송수단에서 제지를 할 경우 200만원의 벌금형입니다 다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