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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소식

서코당일에 겹친 경술국치일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한 1910년의 경술국치 전반을 이르는 말

한일병합을 경술 년에 당한 나라의 수치라는 뜻

다른말로는 국권피탈이라고도 부르는 날이 경술국치일입니다

외국이 눈썹 한번 꿈쩍하면 쫄아서 기는게 우리나라입니다

 
핵무기 보유국

미국/러시아/프랑스/중국/영국

 
핵무기 보유추정국

이스라엘/인도/파키스탄/북한/이란


현재 핵무기 보유국들중 큰 영향력이 없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그 나라들은 세꼐 핵무기의 생산을 막으므로써 자국의 위협이 되지 않게 하고 있죠

이런거 상관없이 핵이라도 만들면 다른나라들이 건들지 않게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

아래 보유 추정국들을 보시면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봐도 전혀 문제없는 국가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현재 전 세계에서 재제와 핍박을 받고 있죠

핵이라는 무기가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그걸로 현재 권력있는 국가판도를 바꿀수는 없다는겁니다

 
좋지 않는 날이면서 뭘 그렇게 드러내는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의견에서 조금 울컥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는 일본이 지배하고 있던 시기에 살아오신 분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나신다고 하십니다

제 세대는 그런건 모르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 당시에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는지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4글자의 단어만으로도 사람에게 자긍심을 주고 그 나라를 지킬 의미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분들까지 부정하신다는 의견이라면 저는 전력으로 그 사람을 싫어하겠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언급

이러한 역사왜곡을 하는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왜곡을 국가에 자긍심이라고 탈을 쓴 거짓된 진실로 덮어버리고 그걸 진실로 받아들인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왜곡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진실에 대해 알려주는 국가도 많이 있습니다

세계대전의 주 원인인 독일 같은 국가도 있구요

 

저는 여러 손님들과 어르신 분들을 만나는 직업입니다

손님들이 가끔씩 뉴스에 일본에 대한 언급이 나오시면 한마디씩 하시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들어왔지만 그분들의 의견은 항상 하나의 점에 모였던거 같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지배당했던 역사는 창피했지만 그런 현실이 한국 발전의 발판이 됐다

거짓된 왜곡보다 진실을 알고 그 상처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간 국가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현실이 암담한건 사실입니다

뉴스라는건 보기도 싫어지고 네티즌들은 비방글을 올렸다고 전부 잡아들이는 더러운 행태

독도라는 섬 결정적 증거들이 수두둑한대도 무관심 일관

동해라고 쓰고 일본해라고 해외에 알리고 있는 행태는 정말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 사실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눈뜨고 코가 베였겠지요

독도가 우리나라의 소유라는 증거과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평생을 바쳐 찾은 분들도 있고

동해가 잘못된 표기라는걸 외국에 알리면서 자신의 자비로 그 지도를 수정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라가 썩었고 윗대가리들이 썩었다면 그걸 바로 잡는건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을 가진

국민들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 코믹월드껀은 저도 들었습니다 친구가 코스프레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가진적이 있어서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기모노 코스프레가 전국적인 코스프레행사에서는 금지가 됐더군요

그날이 광복절과 겹쳐서 그랬다고 하는 것 같은데,,,

 

서코 당일날 M본부에서 취재하러 온다는 소리는 저도 언 듯 본적이 있습니다

타이틀이 일본 문화에 미친 아이들이라는건 쿼티님 포스팅 보고 알았습니다

코스프레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고 오타쿠에 대해 인간이 아닌듯한 취급까지 하는 행태는 솔직히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쿼티님 말대로 pc방에서 돈 마음 몸까지 썩혀가면서 있는것보다

코믹월드라는 큰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하고 즐겁게 자신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리고 토론을 할 수 있다 얼마나 건전하고 좋은 문화인가요?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에 대해 모르는 분들의 시각으로는 오리려 저희같은 사람들이 비정상이고

차라리 pc방에서 게임하는 것들이 더 건전해보인다 라고 까지 할지도 모르겟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의 단점은 정작 본인들이 직접 해보지도 사실 확인도 해보지 않았으면서

거짓루머나 본인들의 추측만으로 이상하게 몰아가는 습성이 있죠

오타쿠들이 사회적 소통과 단절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사회에서 살아가지만 본인의 즐거움이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코스프레에 있다

축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좋아하고 이런 취미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문화라 저도 참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는 문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섬나라인 만큼 그 나라만의 독특한 특생이 묻어있어 더욱 즐겁더군요

한국에는 그만한 문화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항상 외국의 수탈이 시달리고 여전히 머리가 굳은 윗대가리들은 문화라는건

서민들의 저렴한 놀이 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게 옛 사람들이었구요

지금에 와서는 많은 한국만의 문화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같이 단순히 돈덩어리같은게 아니라 한국만의 특생이 있는 문화는 아직 없는거 같지만요

아무렇지 않게 취재라는 명목으로 또 단순한 취미를 사회적 문제덩어리로 만드는 짓에 대해서 불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저만한 문화를 만들어놓고 하라는 언급을 봤습니다

본인 손으로 변화시키지 않고서 타인에게 책임을 넘기는 짓은 조금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 문화는 제 세대의 사람들이 만들어야 될 문제지 이게 국가에게 책임을 넘긴다고 그런 문화의 발전이 있을까 라는겁니다

변화의 뒷받침을 해주는건 국가지만 변화를 해야하는건 저희입니다만... 언론이라는 명목의

자극적 기사만 찾아대는 개들이 변화라는건 고기뜯듯이 물어뜯으니...

 

저도 x같이 촬영하면 쿼티님과 같이 신랄하게 까는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에게 계란을 던지니 어쩌니 그런 루머가 있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 만들지도 맙시다.

정말 '금붕어' 수준의 지능이 아닌 이상

생판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런 짓 할 사람이 있을까요?)

 

이건 지당하신 의견이라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한거죠

 

조금 얘기가 길어졌지만 이유없이 단순히 코스프레에 대해 비난하는건 저도 참을 수 없습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더욱 네티즌들과 취재진 그리고 코스플레이어들간에 골이 더욱 심화되겠죠

절제하면서 하라니 하는 의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개최에 대해 문제를 삼아야하는 것 아닌가 라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일색이 짙은 코스튬 즉 외면적인 것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내면적 우리 가슴에 그날이 어떤날인지 인지하고 적어도 그날 만큼은 한국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도산 안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