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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전설적인 락의 매력이 빠져보려고 합니다


비틀즈나 레드제플린의 음악은 전부터 듣고 있었습니다만

전설적인 밴드가 워낙 많으니까요

퀀, 블랙사바스, 딥퍼플,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스틸하트

일단 이정도만 뽑아봤습니다

딱 들어봐도 알정도의 전설적인 밴드이니 역시 입문으로는 적합하겠죠

예전에는 사실 애니음악이나 대중가요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듣고 살았습니다

비틀즈나 레드제플린은 기타를 잡으면서 들었으니 사실 얼마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BECK을 통해서 여러밴드의 음악을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리저리 찾으며 들어보니 정말 신세계...

귀가 트인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며칠간 정말...락 밴드 음악 이외는 쓰레기라는 아주 글러먹는 사고방식이

자리잡는 바람에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음악이라는건 각자 장르만의 특색이 있고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주관적 기준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비판하고 다녔으니 기분좋았을리가 없겠죠

친구녀석의 충고로 정신차리고 사과하고 다니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하하;;
 
일단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감상평은 차후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