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

안녕하세요 루키하루입니다

글 제목이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오랜만에 제 근황이나 적어볼까 합니다

글마다 근황이 적혀있었던거 같은 기분이 든다면 나가서 알몸으로 한번 뛰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고객님

1. 요즘 포스팅에 관해서

요즘은 나름 활발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방문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이상하네요

역시 TMA 포스팅따위를 해서 그런걸까요

유리짱이 이딴 혐오사진 올리면 블로그 안온다고 협박했습니다...

저같은 비인기 블로거는 역시 무릎꿇어야죠

자기는 똥같은 글 적어놓고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나쁜놈... ㅠㅠ


그래서 유리짱도 달랠겸 정화겸 엔젤비트 유리짱 사진~

루키하루는 정말 착한거 같습니다

2,군대


아버님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셨지만 아직도 편찮으신 상태이십니다

2012년 5월말에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사정에 따라서 더 빨리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미루거나 면제받는 놈들은 창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많은 심적압박이 있었습니다



3.현재 계획하고 있는 일들


일단 어중간하게 시작하고 멈춰버린 기타를 다시 잡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악기를 시작하라고 이끌었던 친구가 저보다 잘치는 상황이 됐으니 말다했죠

외국어 공부에도 몰두해보려고 합니다

해외로 갈 상황이 될지도 모르기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이렇게 4개국어를 완성하려고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어중간한 상황이기에 노력중입니다

정식 디자이너를 달기위해 또 노력중입니다

준디자이너 실력으로는 솔직히 밥벌어먹기는 힘들기에;;

원장의 자제가 디자이너급도 안되는건 사실 부끄러운 일이기에 가장 1순위중 하나

그리고 얼마전 스마트폰으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일반폰으로 버티던건 사실 군입대가 얼마 안남아서였기에 제대후 구매하려 했지만

반년이나 미뤄지니 아무래도 당장 시급해지다보니 할 수 없이 구매했는데

이거 완전 신세계네요 정말 모험과 환상과 성인물의 바다입니다

제가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걸까요 지금...



4.현재 제 이웃분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떠나시다보니 사실상 새로 만나는 분들이 다수네요

언제나 제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면 덧글을 적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helltie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다보니... 제 청년막이라도 드릴까생각중입니다

요즘은 바빠서 활동이 뜸하지만 항상 와주는 동생 린네군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린네가 착해져서 걱정입니다 많이요 재미없어졌어요 큰일이네요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로 고생중이신 우리 앙겔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언제 저랑 말 놓으실껀가요... 너무해요 벽을 그렇게 세우시고

방치플레이인가요? 그런가요? 흥분해도 되나요?

마찬가지로 요즘 바쁜 멜로딩님 가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몸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아프시면 저한테 맞습니다! 앙!

요즘 복귀한 유리찡 여전히 와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야구포스팅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야구를 안봐서 덧글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뭔소린지 모르겠으니 야구포스팅은 덧글을 못적겠다 섣불리;;;

요즘은 조금 뜸하신 물컹물컹님

저번 FTA포스팅에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뭐랄까 사실 이런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런 대화상대를 만나는건 흔치않을일이라서

그런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 적다가 글 대부분 차는거 같으니 죄송하지만 몰아서 한번에 적겠습니다

로묘님 불법미인녀석 쭈렛님 로로레나님 마히로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말 안해도 아시죠? 언제든 청년막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동정도 포함

제가 지금 무슨소릴 하는걸까요...



가볍게 적으려고 했던게 왜이리 커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는 루키하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