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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자막 한번 찍어보려했습니다... 했는데....


아니 뭐... 전부터 조금씩 연습하고 있던거기도 하고

이번에 페어리테일 23화 자막제작가분들이 늦게 내실 상황들인거 같아서...

찍어보려고 했건만...

tosso님이 딱 찍어주셔서... ㅠㅠ



뭐랄까...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무일푼 봉사해주는데 오역나거나 늦게내면 욕질받는 말도 안되는....

저같은 초보들은 도용이니 자막가분들의 한탄을 듣고 있으면

엄두조차 안나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자주 들리는 자막가분들의 블로그

그분들 데뷔때 봐왔던 저는 온갖 욕 먹어가며 그래도 지금까지 찍어오시는걸 봐왔습니다

오직 즐긴다는 그 즐거움 하나때문에

봉사하고 욕먹는걸 참아가며 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그냥 루키의 한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