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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아 미치겠네... 우리 헤어샾 비방글 올라왔어...


아니 그 여자가 글 올린 시점부터 헤어샾이 안되는거....

우리는 이유도 몰랐는데

미치겠네 완전 허허...

누군지 알겠는데 진짜..

그 인간 전에 왔을때부터 까다롭던 걸로 기억...

아 원장님 지금 난리났음...

상가미용실이라서 소문이 먹고 살리고 하는데 너무하지않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상가사람들은 사람도 아닌가 비방글 올리면 당장 먹고 사는건 생각안하는건가?

본인한테 안어울린다고 다른사람들한테 여기 머리 전부 못하는데니까 가지마세요

라고 적으면 머리 잘하고 마음에 들어하던 손님들도 자기 머리에 의심이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건 당연지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