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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앙겔님 소식에 왠지 옛날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셨다는 글과 함께 자막을 잠정중단 하신다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았습니다 사랑은 타이밍!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확실히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에 제 첫사랑 이야기를 언급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 앙겔님을 보니 다시 한번 떠올라서 왠지 싱숭생숭한 기분입니다 옛 생각이 나서 왠지 적어봅니다 가볍게 읽으셨으면 합니다 자기만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고 나면 저도 이제 마음속에서 정리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ps.저는 여자친구 이름을 자주 부르는 스타일입니다만 실명거론은 문제가 있을 수가 있어서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기억을 더듬어 적다보니 조금 축약되거나 기억나는 곳만 적은 곳도 있습니다 그녀를 처음에 본 건 학교 복도에서 였습니다 플룻가방을 들고 총총걸음으로 뛰어가는걸 보.. 더보기
10월 신작들 완결화만 못보고 가는건가 나? 정말 최악이다!!!!! 애니들 전부 완결화만 못보고 군대 간다... 정말 개같은 타이밍의 날짜... 12월 8일인줄 알았습니다 전 오늘 미친듯이 입영연기를 2주만 해보려고 찾는데 말이죠 그딴게 있을리가 없잖아?! 병무청에 내일 전화한번 도전해보겠지만 입대 날짜가 12월 5일이었네?! 무려 3일이나 빨라졌네?! 더보기
포...포스팅 할 것이 없다니 이럴수가! 블로그는 밥먹듯이 들어오는데 정작 블로그주인이 자기 블로그 눈팅하고 가는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는겁니다 잠적했다고 생각치 말아주세요 아 중2병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잠깐 떠들어대던데 ...이라는 걸 많이 써도 중2병이라더군요 어...어라? 저 중2병인겁니까?! 아 그리고 저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팔로우 많이 해주세요 제발 ㅠㅠ 어제 베르커드님을 트위터에서 만났습니다! 전설의 자막제작자 분과 실제로 트위터를 하다니 대단히 기쁩니다만 좋은 일로 말씀을 하신게 아니라서 제가 많이 죄송합니다 블로그에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정보를 다시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더보기
루키하루...21살 입니다...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음 일단 광주에 다녀갔다가 전남 순천 외가로 내려가는 상당히 빡센 루트였기에 지금와서 보면... 휴가 안가는게 나았어!!!!!!! 물론 오랜만에 내려갔기에...꽤 많은 금액 (40정도?)을 받았습니다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피곤해! 그보다 바다도 못갔어! 뭐...비가 온건 하늘의 뜻이니까요 좀 그쳐서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아악! X알이 얼어버리겠어!" 엄청난 대사를 들어버렸습니다... 확실히 차가워지는 바다라는게 실감나더군요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일단 광주에 가서 친가에 잠깐 들리니 큰아버지 가족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겸사겸사 조부모님께만 인사드리려다 친척분이 계시니 할 수 없이 예정이 좀 늦어지게 되어서 저녁에 술을 좀 마시게 되었습니다 1차는 .. 더보기
아 이런 헬스장이여...  갑자기 중간에 휴가드립을 치시면 어떻합니까... 저 일요일날 휴가란 말입니다... 바다가야 한단말입니다... 노출과 복근의 바다란 말입니다... 복근 완성해가야하는데 쉬어버리면 계획이 틀어지잖아!!!! 이번수 월, 화, 수를 쉬어주시는 미친 센스 진짜... 벤치프레스 바벨로 트레이너들 후려갈기고 싶네요... 더보기
찌질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아버지의 지인인 여자분 한명과 우연히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자 상당한 냉기가 느껴지면서 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식당내부의 손님들이 북적거려 시끄러웠기에 룸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룸안에는 에어컨이 비치되어있었지만 룸의 문을 조금만 열어도 바깥의 냉기가 워낙 강해서인지 순식간에 시원해지더군요 어느정도 먹다보니 마지막인 탕요리가 나왔습니다 가스불을 켜자 내부에서는 상당한 열기가 일어났습니다 제가 안이 좀 덥다고 하자 아버지의 지인분께서 내부에 있는 에어컨을 틀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밖에 문만 열어도 시원하다고 굳이 에어컨을 틀 필요는 없다고 하자 지인분께서 이런 식당같이 남의 가게는 에어컨같은건 좀 빵빵하게 틀어도 된다 라고 농담조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 더보기
불법미인군 열심히 해라 카투사 지원을 하려고 토익점수 올리려고 고생중이라고 합니다 자막가중에서 유일하게 형 동생하는 녀석이라고 제 입장에서는 많이 애정이 가네요 본론은 제대한다고 여자가 생기는건 아니다만... 동생... 언젠가 생기지 않겠냐 ㅋㅋ 열심히 하고 화이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