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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아 헤어 진짜 못해먹겠다.... 오늘 위생교육 4시간 받고 나서 오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바쁘네? 나 퇴근시간이 9시인데 12시까지 했어... 내가 무슨 철인도 아니고 이게 좋아서 하는것도 아닌데 내일 부터 또 엄청 바쁠 날짜인데 금 토 일 요즘에 정말 일하는게 이게 내가 일을 하는건지 일이 내가 되는건지 모르겠다 정말 헤어라는 직업은 특히나 피곤한 직업이라 사람 비위 맞추면서 머리 디자인하는건 보통 사람 지치는게 아니라서 이제 진짜 이거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 정말 엔젤비트 ost 걸즈 데드 몬스터 앨범 좋은데 진짜... 기분이 이러니까 좋은 노래도 그냥 뭐같이 들린다 오늘부터 기타도 다시 잡고 포스팅도 좀 하려고 했더니 사람 의욕 없게 만드네 진짜... 더보기
인생이라는게 다 그런건가 보다 남한테 욕먹기도 하고 비판받고 악플도 달려보고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잊지 못하고 평생 고통스러워 하기도 하고 오늘 동생 블로그에 가서보니 자세히는 사정을 모르겠지만 힘들어 하는 포스팅이 올라와있었다 나는 원래 힘내라니 기운내 라는 가식적인 동정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냉정하다고 하지만 나는 냉정한게 아니라 현실적인것일 뿐이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건 사람을 구차하게 만들뿐인 동정따위가 아닌 현실적이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헤쳐나가야할 문제다 타인의 시선이라는건 중요하지만 기준의 잣대로 봐야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의견 단지 그뿐이다 비평을 하든 육두문자를 쓰든 그걸 감정과 동시에 인식 하지말고 단지 타인의 의견이라는 기준하에 문자라는 것으로만 인식하라는것이다 현실이라는건 그런것이다 감.. 더보기
아 미치겠네... 우리 헤어샾 비방글 올라왔어... 아니 그 여자가 글 올린 시점부터 헤어샾이 안되는거.... 우리는 이유도 몰랐는데 미치겠네 완전 허허... 누군지 알겠는데 진짜.. 그 인간 전에 왔을때부터 까다롭던 걸로 기억... 아 원장님 지금 난리났음... 상가미용실이라서 소문이 먹고 살리고 하는데 너무하지않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상가사람들은 사람도 아닌가 비방글 올리면 당장 먹고 사는건 생각안하는건가? 본인한테 안어울린다고 다른사람들한테 여기 머리 전부 못하는데니까 가지마세요 라고 적으면 머리 잘하고 마음에 들어하던 손님들도 자기 머리에 의심이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건 당연지사 아닌가? 더보기
자막 한번 찍어보려했습니다... 했는데.... 아니 뭐... 전부터 조금씩 연습하고 있던거기도 하고 이번에 페어리테일 23화 자막제작가분들이 늦게 내실 상황들인거 같아서... 찍어보려고 했건만... tosso님이 딱 찍어주셔서... ㅠㅠ 뭐랄까...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무일푼 봉사해주는데 오역나거나 늦게내면 욕질받는 말도 안되는.... 저같은 초보들은 도용이니 자막가분들의 한탄을 듣고 있으면 엄두조차 안나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자주 들리는 자막가분들의 블로그 그분들 데뷔때 봐왔던 저는 온갖 욕 먹어가며 그래도 지금까지 찍어오시는걸 봐왔습니다 오직 즐긴다는 그 즐거움 하나때문에 봉사하고 욕먹는걸 참아가며 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그냥 루키의 한탄이었습니다 더보기
블로그 스킨 갈아치워봤습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갑자기 블로그 스킨이 너무 짜증나기 시작해서 한번 갈아봤습니다 배경 걸고 하던 버릇이 나와서 결국 배경깔고 수정했네요 랄까 어차피 기본스킨 쓴거라 불법미인님의 블로그 레벨 처럼 해보고 싶었지만.,, 귀찮아요!!!! 랄까 실력도 없고,,,, 유명 자막가분들도 그냥 적당히 기본 스킨에서 조금 손봐서 쓰시는거 같구.... 그래서 그냥 쓰기로... 랄까 뭔가 주저리주저리... 결국 나는 잉여짓 한듯.... 더보기
징병신체검사 통보 겟... 즉... 신검가는 루키... 우선 경축... 신검 받는 루키!!!!!! 경축은 개뿔.... 이제 진짜로 다가오는 사나이의 의무 군대... 가기 싫다 진짜.... 저체중으로 해서 빠지거나 과체중으로 빠지고 싶다 진짜... 제체중은 희망이 있는데 한번 노려볼까.... .............................. 뭐가 됐건 일단 받아봐야 아는거고 11월 10일이라는 먼 날짜로 잡은 상황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는 속담이 있지만 나는 빨리 맞아서 더 맞은 적이 많기에 일부러 늦게 잡음,,,, 신검 통지서 찍고 싶은데 어째선지 내쪽이 아니라 부모님댁에 가있음... 지금 부모님이랑 상당히 안좋은 상태로 솔직히 가서 들고올 기분은 아니고 왔다고 문자 보내서 확인 병무청 진짜.................................... 더보기
요즘 애니 구하기 존나 빡세네..... 인간적으로 이건 진짜 너무함..... 도서관은 폭파하질 않나 냐토렌토는 업댓 진짜 병맛같이 느리고 퍼닥은 걸려도 이건 다운받는데 안드로메다 쉐어는 오늘 다시 깔아서 했더니 옛날자료는 하나도 안걸림 sola 지금 이건 dvd급 1280대 이상만 보는 나는 9화 이거 하나 안받아져서 아직도 진도 못나감 9화부터 전투씬 시작인데 지금 환장할 노릇..... 지금 장난하나!!!!! 재탕이라 상관은 없지만 보고 싶어서 전신에서 경련이... 나데코 보면서 위안이나 삼고 있음 흑의 계약자 외전은 무슨 니코영상 빼고 털끝도 안보임 그렌라간극장판은 1280대는 커녕 1024도 안보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