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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큐베 이 흰색 멍멍이 자식이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 겁니까?


애니보면서 이렇게 울컥하고 짜증난건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작진?

애들 정서를 어디까지 썩게 만들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작가분은



저 보신탕 재료가 뭐라고 지껄이는 걸까요?

처음 볼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결국 뻔한 캐릭터가 된 자식

이제 절반정도 온 잔혹소녀 마도카 마기카 아마 더 죽을꺼 같은데요 보니까

어디 작가분 갈 때까지 가 봅시다
 
오프닝만 좋구요 솔직히 보면서 정신적으로 썩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ps. 아 참고로 앞으로 이 작가분 애니 왠만하면 피할 생각입니다 신보감독 믿고
     본거지 작가분 음침함을 보려고 한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