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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오랜만에 뵙습니다

트위터에서 항상 뵙는 분들은 별로 오랜만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


군대생활 하고 있는 군바리 일병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일단 생존신고 겸 향후 블로그의 


방향과 운영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군생활중이기에 자막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전제로 


사지방에서 노래가사 정도는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꿩대신 닭이라고 부업으로 하던 노래번역이 오히려 군생활의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막작업에 관해서는 제가 전역하는 2014년 7월 29일 이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미천한 자막기계에 관심도 없으시겠지만...네 뭐...일단 


제 소식을 한마디 남깁니다 


군대간 동생들이 많은데 잘 다녀왔으면 합니다 


저도...잘...아닙니다 제길...